2026. 9. 28. ~ 10. 4. · 제264호 3분 컷

오늘의 에이전트 TOP 3

커피 식기 전에 읽는 AI 비서 이야기. 누가 무엇을 맡겼고, 우리 회사는 어떻게 따라 할지.

이번 주 한 줄시청 행정시스템에 들어가는 AI, 인사평가에 오르는 AI, 역할을 나눠 일하는 AI 팀. 공통점은 하나, 마지막 결재는 사람이 합니다.
공공 · 서울시 × 더존비즈온

“회의실 잡아 줘” 한마디에 행정시스템까지 들어가는 시청 AI

직원이 ‘다음 주 화요일 2시 회의실 잡아 줘’라고 말하면 AI 에이전트가 문서 요약·회의실 예약·제안서평가위원 선정 세 가지 업무를 행정시스템에 접속해 처리하는 장면을 그린 그래픽.
에듀테크데일리 그래픽 · 실제 서비스 화면이 아닙니다

한마디: 챗봇은 대답했고, 에이전트는 예약을 끝냅니다.

맡긴 일
문서 요약, 회의실 예약, 제안서평가위원 선정. 직원이 말로 지시하면 AI가 행정시스템에 접속해 실제로 처리한다. 이 세 가지를 먼저 만든다.
만든 방법
더존비즈온의 생성형 AI 플랫폼 ‘원 AI 프라이빗 에디션’을 공급. 표준 연계 체계(MCP)로 시스템에 붙이고, 사용자 권한 확인과 실행 이력 관리를 기본으로 둔다.지난해 챗봇 2.0은 행정 업무매뉴얼 270종을 학습한 검색증강생성(RAG) 체계로 운영 중 · 회사 발표 기준
달라지는 점
작년에는 ‘물어보면 답하는’ 챗봇, 올해는 ‘시키면 하는’ 에이전트. 더존비즈온의 서울시 AI 사업 2년 연속 참여다.

우리 회사라면: 예약·요약 비서

  1. 직원들이 매일 하는 ‘시스템에 들어가서 클릭하는 일’ 세 가지를 적는다(예: 회의실 예약, 휴가 신청, 보고서 요약).
  2. 그중 규칙이 가장 단순한 하나부터 AI에게 맡기되, 누가 시킬 수 있는지(권한)와 무엇을 했는지(기록)부터 정한다.
  3. 첫 달은 AI가 처리한 건을 사람이 전수 확인하고, 틀린 유형만 규칙에 추가한다.

출처: 전자신문, 2026.10.2

마케팅 테크 · 애피어

직원 1천 명 미만에 AI 에이전트 1천 개, 인사평가의 절반은 “AI로 뭘 바꿨나”

사내 AI 에이전트 약 1,000개라는 숫자와, 올해 인사평가가 기존 업무 성과 50%·AI 에이전트 활용 성과 50%로 나뉜 평가표를 그린 그래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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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디: “AI 써요”가 아니라 “AI로 이걸 바꿨어요”가 고과입니다.

맡긴 일
세일즈: AI가 영업 피치를 평가해 점수와 개선 방향을 준다. HR: 글로벌 정책·규정 질문에 자동 응답. 마케팅: 케이스 스터디를 만들 때 인터뷰 정리부터 초안까지.
만든 방법
직원 각자가 자기 업무의 반복 구간을 찾아 에이전트를 설계하고, ‘쇼 앤 텔’ 세션에서 활용 사례를 공유해 조직 전체로 퍼뜨린다.“직원들이 약 1,000개의 AI 에이전트와 함께 일한다” · CEO 치한 위 설명 기준
달라지는 점
올해부터 인사평가를 기존 업무 성과 50% + AI 에이전트 활용 성과 50%로 나눴다. 평가 기준은 에이전트를 가졌는지가 아니라, 반복 업무를 자동화해 실제 성과로 이었는지다.

우리 회사라면: 1인 1에이전트 평가

  1. 이번 분기 평가 항목에 “AI로 줄인 반복 업무 1건”을 넣는다. 비중은 10%로 작게 시작한다.
  2. 월 1회 30분 ‘쇼 앤 텔’을 연다. 각자 자기 에이전트를 화면으로 보여 주기만 한다.
  3. 반응 좋은 에이전트는 팀 공용으로 올리고, 만든 사람 이름을 붙여 둔다.

출처: 지디넷코리아, 2026.10.2

IT 서비스 · 원더무브 × 솔로몬텍

리더·설계·개발·검증·보안, 역할을 나눈 AI 팀이 세일즈포스 운영을 맡는다

리더·설계·개발·품질검증·보안 다섯 역할의 AI 에이전트가 한 줄로 일을 넘기고, 마지막에 사람 담당자가 고객 시스템 적용 전 검토·승인하는 흐름을 그린 그래픽.
에듀테크데일리 그래픽 · 실제 서비스 화면이 아닙니다

한마디: AI 한 명이 아니라 AI 팀을 들이는 시대, 결재 도장은 아직 사람 것입니다.

맡긴 일
세일즈포스 운영 실무: 이슈 분석, 소스 변경, 검증, 배포 준비. 신규 프로젝트와 유지보수 양쪽에서 쓴다.
만든 방법
원더무브의 ‘ClawPod’ 플랫폼에서 리더·설계·개발·품질검증·보안 역할별 에이전트가 각자 독립된 환경에서 일한다. 결과물은 솔로몬텍 담당자가 고객 시스템에 적용하기 전에 검토·승인한다.사전검증(PoC)을 마치고 본계약 체결 · ClawPod Cloud는 8월 GS인증 1등급 획득 · 회사 발표 기준
달라지는 점
원더무브는 현대자동차그룹 사내벤처 출신, 솔로몬텍은 세일즈포스 공식 컨설팅 파트너. 컨설팅 회사가 AI 팀을 ‘직원처럼’ 들여 운영 업무를 맡기기 시작했다.

우리 회사라면: 역할 나눈 AI 팀

  1. 한 사람이 혼자 하던 일을 단계로 쪼갠다(조사 → 초안 → 검토 → 마무리).
  2. 단계마다 AI에게 다른 역할 이름과 지시문을 준다. 한 AI에 다 시키지 않는다.
  3. 마지막 단계는 반드시 사람 승인으로 두고, 승인한 사람 이름을 기록에 남긴다.

출처: 머니투데이, 2026.10.2

오늘의 1초 투표: 우리 회사에 제일 먼저 들일 비서는?

눌러 보세요. 고른 비서를 만드는 법은 화요일 새여C에서 다룹니다.

‘AI 활용 면허’라고 적힌 면허증 모양 그래픽. Microsoft AI-901, 과정 10/20(화)~10/21(수), LINK21 로고가 들어 있다.
링크21 교육 안내

오늘 읽은 세 사례,
내 손으로 만드는 이틀.

애피어처럼 “내 업무용 에이전트”를 직접 설계해 보는 재직자 과정입니다.

  • 나만의 AI 비서 만들기 · OpenAI & Claude 에이전트 · 10/14(수)~15(목) 12H
  • 수강료 50만원 · 재직자 환급 시 자부담 5만원 (요건 충족 시)
  • 다음 AI-901 회차는 10/20(화)~21(수) 2일 과정

10/14(수) 시작. 신청·문의는 프리미엄 홈페이지에서.

과정 보기 · 신청하기
매주 화요일 오전 6시 · 새여C

한 주의 에이전트를 30분에 정리합니다

절반은 책 한 권 · 이번 주 책

이번 주 책 『Never Lead Alone(혼자 리드하지 마라)』을 소개하는 그래픽. 리더·팀원·AI가 서로 연결된 그림.

『혼자 리드하지 마라』최고의 팀을 만드는 10가지 기술 · 키이스 페라지 (원제 Never Lead Alone, 2024)

『혼자 밥먹지 마라』의 그 저자가, 이번엔 혼자 리드하지 말랍니다.

  • 리더 한 명이 끌고 가는 ‘리더십’에서, 팀원이 서로의 성과를 책임지는 ‘팀십’으로.
  • 3,000개가 넘는 팀을 연구해 뽑은 10가지 전환: 동료끼리의 책임, 신뢰, 솔직한 피드백, 회복력 같은 것들.
  • 우리 회사 적용: AI 에이전트도 팀원입니다. 오늘 3번 사례처럼 역할을 나누고, 마지막 승인은 누가 할지 팀이 함께 정해 보세요.

절반은 한 주 정리

  • 월~금 TOP 3 사례 15건 중 따라 하기 쉬운 3건
  • 사례에서 반복된 패턴 하나
  • 이번 주에 해 볼 실습 과제 하나

이번 주 패턴 미리 보기: 세 사례 모두 AI에게 실제 시스템을 열어 주는 대신, 권한·기록·사람 승인을 먼저 깔았습니다.

새여C는 무료로 참여할 수 있습니다.

새여C 무료 신청하기

이 브리핑을 만드는 원칙

AI 비서 만들기 · 10/14(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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